(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튀르키예 외교관이 진행하는 청소년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다음 달 3일 한성백제홀에서 진행되며 튀르키예 역사와 문화가 주제다.
이스탄불 역사지구,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트로이 유적 이야기부터 유학과 장학 프로그램 정보도 들을 수 있다.
학급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3 학급은 한성백제박물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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