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채수빈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거신전화는' 백사언, 사주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채수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과 채수빈은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분위기와는 대비되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유연석과 채수빈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리는 작품.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채수빈이 놓은 덫에 유연석이 제대로 걸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방송 말미 백사언(유연석)이 "요즘 이해 안 가는 일투성이야. 내가 모르는 홍희주(채수빈)는 있을 리 없는데.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라는 말을 남긴 것을 끝으로 끈적한 눈맞춤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는 오는 29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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