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학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실시됐으며, 이번 하반기 문화학교는 8월 29일부터 11월 7일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됐다.
강좌 과정은 ▲건강하게 살아내기(특강)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4개의 강좌로 총 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11월 29일 제1회 옹진문화예술인의밤 행사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내용을 토대로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불편한 교통과 열악한 시설에도 끝까지 배움의 끈을 잡고 함께하신 수료생들의 열정을 존경하며 수료생들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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