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4일 오전 4시 3분께 전북 진안군 고원시장 내 청년몰 복도 천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배관 동파 방지용 열선 보온재가 일부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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