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3일부터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30만82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참여지수 65만2284 ▲미디어지수 109만4118 ▲소통지수 375만7428 ▲커뮤니티지수 585만270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135만4100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798만6163) 대비 42.2% 상승했다.
2위 임영웅은 ▲참여지수 119만5852 ▲미디어지수 191만6663 ▲소통지수 252만5285 ▲커뮤니티지수 222만9203을 기록했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786만7002로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625만566) 보다 25.86% 올랐다.
3위는 방탄소년단으로 브랜드평판지수가 616만8299다. 지난달 지수 553만2322 대비 11.5% 상승한 수치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개인 멤버 활동에서 신드롬 인기를 만들고 있는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 팬덤과 함께 하는 멀티테이너 활동으로 임영웅 브랜드는 2위, 글로벌 아미들의 관심이 다시 결집시키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3위가 됐다"며 "음원에서 연이어 히트시키는 에스파 브랜드는 4위, 다양한 채널에서 긍정적 아이콘이 된 아이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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