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후기

씹덕의 성지이자 메카, 아키하바라

씹덕의 ㅆ이라도 포함되는 사람들은 분명 만족할 여행지

그래서인지 양남들이 존나많았음

상당한 유동인구량, 시부야나 신주쿠정도로 미어터지진 않지만 아키바도 사람밭이였다

짤은 그냥 재밌어서 찍은건데

역시 본토, 정병멘헤라지라이온나가 무수히 분포되어있다

근데 정작 씹덕샵 들어가면 안보임, 밖에서 사냥중인건가?

이건그냥 이쁜누나가 물류작업중이라 찍어봄

사람이 많다보니 음식점도 있지만 나는 추천하진 않는다, 외국인 등쳐먹기 장사비중이 있다보니 다른곳보다 약간 비싼감이 있음 맛도 모르고

근데 버튜버나 아이돌 콜라보를 하는곳이 많아서 관심이있다면 한끼쯤은?

일본에서 신기했던게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거의 반드시 차로를 통해 다님

원래 그게 맞지만. 심지어는 바이크처럼 신호도기다림

또 택시들도 뭐 광고 덕지덕지된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통일되어있어서 느낌있었다

일본경찰차 멋있지않냐? 깔끔함

이런 스보추카도 적잖게 돌아다님

근데 랩핑한 이타샤? 그건없더라

여긴 리코팬 아키바점, lp같은거 파는곳인데 음악좋아하면 가볼만함

아키바 역 주변에서..

아키바역의 주의할점은 일반적인 도쿄메트로패스를 지원하는 노선이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아키바로 오는 jr붙은 노선은 따로 표를 구매해야함

사실 후기가 아니라 걍 사진찍은거 구경하라는 글이였음

그래도 토갤인데 피구어얘기좀 하자면

일단 중고파는곳은 만다, 아미아미가 투톱(단일개체론)

만다라케는 소위 말하는 오와콘틀딱들이 좋아할 먼지냄시나는 컨텐츠들이 가득하다, 오히려 요즘건 별로없음

아미아미는 완전히 정반대로  요즘물건들 위주고 건물도 정말 깔끔함

그리고 가장 강력한 건물은 라디오회관인데, 8층정도가 작은 피규어,굿즈샵으로 똘똘뭉친 벌집같았음

뭔가 보는재미는 라디오회관이 최고였음, 제품도 많고 전시칸도 많아서 대신 진짜 미어터짐

그외에도 피규어샵들은 많은데 우리 토붕이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5만원 내외의 경피샵들이 다수 포진되어있다, 돈이되는듯?

암튼 십덕은 꼭가봐 재밌어

아키바엿습니노

토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