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근황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근황

이슈야 2024-11-23 14:32:19 신고


 

석유없이도 굴러가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사우디의 야심찬 계획

 

비전2030. 그 비전2030 계획의 일부인 '더 라인' 프로젝트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고 

 

이외에도 

 



 

바다에 떠있는 부유식 산업단지 옥사곤 

 

 



동계올림픽 개최 및 관광 산업을 위해 만든다는 

 

'트로제나;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최근 영국 언론사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힌 사실이 화제

 

 




 2017년 네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죽은 노동자가 21,000명이 넘는다고 함.

 

대부분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건설 노동자들. 

 

 


[ ITV 다큐멘터리 캡쳐 장면 : 출퇴근 하는 버스안에서 비밀리에 촬영한 장면 ] 


 

14일동안 하루에 16시간 근무하는 등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굴림.

 

건설현장 출퇴근도 3시간 걸려서 일하는 시간 이동 시간 제외하면

 

잘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 

 

돈도 제때 못 받는 사람이 넘쳐남. 

 

 

 

한 인도 언론에 따르면 네옴 건설 도중 실종처리된 사람만 10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 

 

보고가 있었다고 할 정도

 

 



가장 최근인 일주일전

 

오랫동안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이끌던

 

CEO 나드미 알 나스르(?) 가 갑작스러게 사임하는등 

 

분위기가 좋지 않나봄 

 


Copyright ⓒ 이슈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