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이 일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1년만에 다시 한번 모든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가슴이 벅차서 설명을 못 할 것 같은데, 항상 나를 웃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니콜은 아찔한 무대 의상을 입고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깊게 파인 의상에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난 것은 물론, 짧은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것은 물론, 올해 한국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완전체 행보를 이어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카라 멤버들은 각각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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