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를 또 만장일치로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명예의 전당으로 가는 확률 100%를 잡았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 전부를 받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이전에 MVP를 3차례 이상 받은 선수는 총 11명. 이 중 약물과 관련된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면 9명.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라웃과 푸홀스는 당연히 명예의 전당으로 향할 선수. 이에 3회 이상 MVP 수상은 명예의 전당 입회를 보증하는 수표와도 같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해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만장일치 2회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자신의 기록을 한 차례 더 늘렸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오타니에게는 오직 피선거권을 얻는 과정만이 남아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10년 이상 뛰어야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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