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이사 다니면서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
없는 자금으로 무리하게 대출하고 돈빌려서 집을 사놓고
그걸 세입자에게 보증금 받으면 이자를 낮추기 위해
빚을 일부 상환해버리고
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걸 받아서
이전 세입자에게 돌려줄 생각을..
그러다 월, 전세 끝날때쯤
계속 세입자 안들어오면 이전 세입자에게
‘사람이 안들어와서 보증금 돌려주기 힘들어요..’ 라며..
도대체 뭔 정신으로..
뭔 깡으로 애초에 그런 짓을 할 생각을 하는지..
그 무서운 짓을 왜 시작 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이게 무슨 친구에게 몇십만원 빌리는 일도 아니고
누군가의 영혼 까지 끌어 모은 전재산으로 그딴짓을
할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인간이 얼마나 돈 욕심이 많으면
그 엄청난 일을 벌려놓을 생각을 하는건지
와..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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