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갔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4636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3만 463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223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022표), 황영웅(1만 4902표), 송가인(1만 3337표), 이병찬(1만 1624표), 박창근(1만 103표), 진(방탄소년단, 9347표), 뷔(방탄소년단, 870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62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985개), 영탁(4323개), 송가인(1564개), 지민(1545개), 황영웅(1460개), 이병찬(1223개), 박창근(1095개), 진(949개), 뷔(888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써내려갈 하늘빛 ‘임영웅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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