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장금이가 김장을? 민낯 미모 여전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김장하는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호리 김장하는 날,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고무장갑을 끼고 이웃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영애는 2019년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통해 양평에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김장 사진은 그의 평소 소박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