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노란색 스트라이프 트렁크에 빨간색 양말을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사카에서 맥주와 라면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할머니 스카프를 착용하고 불쌍한 표정을 지은 사진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드래곤은 이번 컴백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앞서 공항 패션에서 모자와 스카프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파격적인 패션 또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신곡 ‘POWER’로 컴백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 곡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AP 통신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도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지드래곤은 22일 오후 2시에 신곡을 추가 발표하고, 23일에는 2024 MAMA 어워즈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음악과 패션, 두 분야에서 모두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드래곤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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