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송혜교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동료 배우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송혜교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의 정석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상징적인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복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송혜교는 새해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무려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송혜교 닮은 꼴, '송혜교 2.0' 화제
한편, 송혜교의 영향력은 중국에서도 입증됐다. 최근 중국의 25세 여군 조종사 쉬펑찬이 '송혜교 2.0'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쉬펑찬은 중국 최초의 여성 전투 헬리콥터 조종사로, 2022년 주하이 항공 쇼에서 처음 주목받기 시작했다.
송혜교는 최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영상을 제작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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