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야놀자의 자회사인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오는 12월 27일을 합병 기일로 하여 ‘놀(NOL) 유니버스’로 함께한다.
야놀자는 22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 사 간 합병을 승인받았고,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 결합 신고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합병 법인 ‘놀 유니버스’ 출범을 통해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야놀자는 동일하게 숙박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회사 통합을 통해 ‘메가 플랫폼’을 만들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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