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나우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의 사전 다운로드와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23일 시작한다.
스마트나우는 22일 “ '조선협객전2M'의 예비 협객이라면 누구나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정식 출시 버전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닉네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출시 전 클라이언트를 사전에 다운받으면 ‘조선협객전2M’의 여말선초 역사적 무대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앞서 '조선협객전2M'은 그간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CBT'와 웅장한 역사적 세계관을 보여준 '시네마틱 영상', 최동석 아나운서가 알기 쉽게 소개해준 '온라인 쇼케이스' 등을 통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국형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성장해 가는 게임으로, 이성계, 이방원, 정몽주 등 위인들과 만나고 조선의 건국과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전작과 달리 풀 3D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된 고 퀄리티 그래픽은 혼란스러운 세계관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한다.
직업은 검객, 궁수, 도사, 승려, 의원 등 남녀 캐릭터 5종이며, 다대다 전투에 특히 강한 '의원'이 신규 직업으로 추가됐다. 장비는 무기 1종, 방어구 6종, 장신구 4종으로 다양해졌으며, 직업별로 특별 방어구도 준비돼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장비를 획득하거나 재료를 모아 제작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마패 성장, 진화, 무공/도술, 던전, 신수, 둔갑술, 유물 등 익숙하고 참신한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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