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XX인 거 아시나요..?" '나는 솔로' 10기 정숙, 얼마 전 직접 공개한 너무 놀라운 '현재 직업' ('나솔사계')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현재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지난 회차에 이어, 돌싱 특집이 계속됐다.

10기 정숙, 근황 공개.. "현재 직업 3개, 재산 더 늘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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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기소개 시간, 화제의 인물인 10기 정숙은 자녀는 둘, 직업은 셋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곱창집 사장, 부동산 경재, 미용 토탈 대표"라고 소개하며 "(방송 이후) 바뀐 거는 별로 없고요, 재산이 조금 더 는 것밖에"라고 재력을 과시했다.

정숙은 "겉모습 보고는 판단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저라는 사람을 겪어봤으면 좋겠다. 대화도 해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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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10기 영식 좋다는 16기 영자에 "미쳤냐"

그런가 하면 이날 10기 정숙은 여전히 솔직 담백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여자 출연자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 10기 영식이 마음에 든다는 16기 영자에게 "미쳤냐"라고 말했다. 10기 영숙이 10기 영식에 대해 "되게 다정하고 잘 챙겨준다"라고 했지만, 정숙은 고개를 저였다.

이어 10기 영숙은 16기 영호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고, 정숙은 "우리 영호 의리 있다"라며 10기 영호를 언급했다. 그러자 10기 영숙은 자신이 말한 건 16기 영호라며, 10기 영호는 최근 결혼을 했다고 알렸다. 이에 정숙은 "누가 결혼했냐"라며 깜짝 놀랐고, 10기 영숙은 "그냥 조용히 (결혼)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나는 솔로' 남녀들의 그 후 이야기

한편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나는 솔로' 남녀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진행은 데프콘, 경리, 윤보미가 맡고 있으며, 현재 약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