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갑자기 이럴 줄 몰랐다"…에스파 당황시킨 '마마 어워즈'

카리나 "갑자기 이럴 줄 몰랐다"…에스파 당황시킨 '마마 어워즈'

엑스포츠뉴스 2024-11-22 18:29:20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스파가 '2024 마마 어워즈' 일본 공연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K-POP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진행된 가운데, Mnet을 통해 현장 생중계됐다. 

이날 '2024 마마 어워즈' 첫 번째 시상은 전세계 음악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스초이스의 영광을 차지한 주인공이 호명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에스파. 

첫 번째 시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이 불린 에스파는 당황한 듯 서둘러 무대에 올라왔다. 지젤은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하기도. 

카리나는 당황한 기색 속 "갑자기 첫 번째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라며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 될 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윈터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닝닝도 "정규 앨범도 처음 내봤고 투어도 마무리 잘 했다. 저희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일본 오사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2024 마마 어워즈' 챕터2는 23일 오후 1시 레드카펫,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