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시물에 좋아요 연애 티냈다"...유병재 여자친구, 송혜교·한소희 닮은꼴 '러브캐처4 이유정'이었다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 상대에 대한 무수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상대는 '러브캐처' 출연자였던 이유정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유병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10만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졌으며 상당한 미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만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회사에서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가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게시글이 확산됐다.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로 알려졌다.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알려진 9살 연하와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유정은 지난 2022년 11월 공개된 TVING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러브캐처' 시리즈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유혹하는 '머니캐처'의 심리전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 당시 자신을 뷰티아카데미 뷰티강사이자 DJ라고 소개한 이유정은 배우 한소희, 송혜교 등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더군다나 방송에서 '머니캐처'로 정체를 변경, 사랑보다 상금을 택했으며, 9살 연상인 유병재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병재♥이유정, 서로를 맞팔하며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
또한 현재 유병재와 이유정은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 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유병재는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이 올린 모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친분을 드러내 왔다. 여기에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거론되면서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다만 일련의 열애설 내용에 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며 일관하고 있다. 당사자인 유병재와 이유정 또한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침묵을 지켰다. SNS 등을 통한 소통을 활발히 해왔던 유병재인 만큼 직접 입장표명을 할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지만, 그는 열애설 직후인 20일 유튜브 영상 업로드 소식을 전하며 본업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정의 SNS 최근 게시글에도 열애설 관련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유병재님과 연애하는 거 사실이냐", "제발 아니라고 말해달라", "언니가 너무 아까워요" , "남의 열애에 간섭하지 마라" 등 언쟁을 벌였다. 이유정도 이같은 반응을 의식한듯 현재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태다.
송혜교 ·한소희 닮은 이유정은 누구?
유병재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7년생인 이유정은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다.
당시 이유정은 러브캐처에서 머니캐처로 정체를 변경했고, 커플 매칭 포기 후 최종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유정은 방송 당시 송혜교와 한소희를 닮은 상당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 공개된 이유정의 당시 직업은 메가스터디 뷰티 아카데미 전임강사, 조향교육 강사였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만 5천 명을 보유 중인 이유정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유정의 인스타그램에 "유병재 때문에 알게 됐는데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JTBC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1988년생인 유병재의 나이는 만 36세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아는 바가 없어 따로 확인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유병재는 지난 6월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으며, 오는 12월 3일(화)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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