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지인 부부의 육아 얘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성수 구름다리를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다"라며, 성수 구름다리를 소개했다.
그는 "서울숲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성수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서울숲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산책코스로 유명하다"라고 알렸다.
덧붙여 이상순은 "차 막혀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멋있다. 오늘 해질 무렵의 강변북로는 어떨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그는 강변북로를 발음할 때 버벅였다.
이후 이상순은 "틀리지 않으려고 긴장을 한다. 처음에는 술술 잘 얘기하다가도 긴장하면 잘 안 읽히더라. 오늘은 그게 강변북로였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이상순 라디오 듣고 있는데, 곧 하원하는 아이들 데려가야 한다. 이제 평화가 깨질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순은 제주도에 사는 지인을 떠올리며 관련 일화를 전했다.
이상순은 "아이가 넷인 부부가 있다. 보면서 '정말 시끄럽고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래도 아이들 있으니까 재밌지 않냐"라며 청취자를 위로했다.
사진=안테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아내·두 아들 살인한 父, 죽는 순간 아들 휴대폰에 담겨 '충격'
- 2위 '김새롬 이혼' 이찬오, 알고 보니 '재혼 6년 차'…아내는 유명 기업 임직원
- 3위 이다해♥세븐, 2세 없는 이유 있었다 '결국 눈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