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들이 실적 개선과 자사주 소각 등 방안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LG(003550)는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내년 흑자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시했고, LG이노텍(011070)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30년까지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시했습니다.
LG화학(051910)은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 달성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028년까지 매출을 지난해보다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입니다.
LG생활건강(051900)도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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