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 '사랑의 집고치기'로 960 가구에 새 삶 선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 '사랑의 집고치기'로 960 가구에 새 삶 선사

뉴스로드 2024-11-22 15:49:57 신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22일 이만희 국회의원(오른쪽)과 함께 담장 도색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22일 이만희 국회의원(오른쪽)과 함께 담장 도색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뉴스로드] 농협중앙회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지난 22일 경북 영천시 화남리 마을에서 발대식을 열고 20 가구의 농가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시설 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강 회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은 사회공헌활동에 더 매진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봉사단의 활동은 지난 2005년 농협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960가구의 집을 수리해왔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