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22일 전북 임실군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열린 '제9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김장페스티벌은 김장을 체험하고 택배 배송이나 현장 수령(드라이브 스루)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을 받아볼 수 있는 판매행사다.
페스티벌에선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춧가루, 절임 배추, 무, 생강, 양파 등 청정 농산물만을 사용한다.
심민 군수는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서 최고의 김장 김치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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