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럭비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치열한 전투를 담은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가 오는 12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격렬하고 처절한 스포츠 럭비의 진면목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을 쥐고 돌파하고자 하는 자와 반대로 절대 돌파를 허용하지 않고자 하는 자의 강렬한 정면 대결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승리를 위해 온 몸을 던져 공을 지켜내고, 상대팀 선수들과 맞붙어 제치고 돌파하는 럭비 선수들의 투지는 럭비를 향한 관심을 높인다. 거센 빗방울도 막을 수 없는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감동 그 이상의 스토리를 예고한다. ‘최강을 향한 거친 질주’라는 카피는 단 하나의 트라이를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격렬한 정면 승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한민국 최강의 럭비팀을 가리기 위해 출격한 7개의 럭비 팀의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담아내며 '최강럭비'에서 펼쳐질 '럭비 전쟁'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럭비는 무조건 전진", "우리 무조건 이길 거야"라면서 오직 승리를 위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앞만 보고 달리는 선수들의 '생을 건 전진'에 이어 "럭비라는 스포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네요"라는 정용검 캐스터의 한마디는 럭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렬하고 치열한 승부와 뭉클한 감동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그 누구도 믿지 못할 사상 최대의 사상 최강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라는 정용검 캐스터의 환호는 예측불허 명승부, 한 편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검투사들이 전투를 벌이는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광활한 경기장 세트에서 스크럼 대결을 하는 모습 또한 과연 어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장시원 PD는 "럭비 선수들을 봤을 때 승리해야만 살고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검투사가 떠올랐다"라면서 "검투사들의 무대인 콜로세움을 콘셉트로 디자인하면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세트를 설계하는데 중점을 둔 점을 전했다.
'최강럭비'는 '최강야구',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시원 PD가 연출을 책임진다.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 아나운서와 국내 유일 럭비 국제 심판 서인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음악감독으로 나서 박진감 넘치는 럭비 경기들의 음악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시원 PD는 "강인한 럭비의 음악감독으로 윤도현님을 떠올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윤도현님은 선수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부터 각 팀간의 관계, 사연까지 궁금해하시면서 영감을 찾아나갔다"며 '최강럭비'만의 음악을 만들어갔던 과정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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