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새 얼굴이 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셀린느는 22일 투어스의 셀린느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셀린느의 시그니처 테디 재킷과 데님을 세련미 넘치게 소화했다.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는 쿨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어스는 "셀린느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컴백을 앞두고 럭셔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을 발표하고 올 한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데뷔한 이들을 2024년의 시작과 끝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장식하며 올해를 '투어스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졸업을 앞두고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겨울 청량송'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부른 동명의 히트곡의 스토리를 이어받아 투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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