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과 함께 마리끌레르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화보는 ‘새벽과 아침,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서 빛나는 NCT 마크와 부쉐론’이라는 주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마크는 절제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부쉐론의 콰트로 컬렉션과 애니멀 컬렉션 등 시그니처 주얼리를 착용한 그는 주얼리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콰트로 컬렉션의 레디언트 에디션 제품은 마크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과감한 스타일링부터 부드러운 연출까지, 마크는 다양한 무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을 레이어드해 독창적이고 볼드한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블라디미르 르 샤 반지와 팔찌, 펜던트를 활용한 화보 컷에서는 절제된 남성미가 돋보였다. 여기에 부쉐론의 방돔 리즈레 컬렉션 제품까지 더해져 다이아몬드의 순수함과 블랙 래커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루며 파리지앵 감성을 완성했다.
화보는 고급스러운 주얼리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마크의 섬세한 표현력까지 담아냈다. 절제된 동작과 깊은 눈빛은 주얼리의 디테일을 강조하며 이번 화보를 ‘역대급 비주얼’로 만들어냈다.
마크는 화보를 통해 단순히 주얼리를 착용한 것을 넘어, 부쉐론이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를 몸소 표현하며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NCT 마크와 부쉐론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보 속 주얼리 제품은 부쉐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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