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유튜버로 활동했던 성용(본명 김성용) 씨가 2024년 11월 21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5세입니다. 성용 씨의 소식은 그가 속한 유튜브 채널 쓰리콤보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채널 측은 지나친 억측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쓰리콤보 관계자는 “사랑하는 성용 씨가 세상을 떠났다.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슬픔을 전했습니다. 또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용이에 대한 추측성 발언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용 씨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김대범 소극장과 갈갈이홀 등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코미디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빈소는 경기도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족들과 팬들 사이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용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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