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가 SM엔터테인먼트로 출장에 나섰다.
22일 유튜브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오랜만에..큰거 예고. 출장십오야XSM"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원빈(라이즈), 카리나(에스파), 도영(NCT), 슬기(레드벨벳), 수호(엑소), 키(샤이니), 효연(소녀시대), 이특(슈퍼주니어), 최강창민(동방신기), 그리고 강타(H.O.T)가 등장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자리였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진행 중 "하나된 SM을 꿈꿨지만, 점점 분열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이야기하며 어둠을 드리웠다. 원빈이 샤이니의 곡 제목을 틀리고, 수호가 소녀시대의 곡 제목을 틀리며 혼란이 가중됐다. 하지만, 인물퀴즈 당시 타이밍을 놓친 원빈을 한마음 한뜻으로 감싸며 각별한 단합력을 보여줬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출연한 '출장 십오야'는 오는 11월 29일 저녁 8시 40분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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