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조 '수만이가 박수칠 상'" 'SM 출신' 서현진이 당당한 고백한 원조 수박상

"내가 원조 '수만이가 박수칠 상'" 'SM 출신' 서현진이 당당한 고백한 원조 수박상

뉴스클립 2024-11-22 12:53:58 신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SM 출신 배우 서현진이 '수박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는 '서현진이 게스트야 누나야!!! ...누나?l EP.27 서현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국악계 초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하던데"라고 서현진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서현진은 "국악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다. 무용은 네 살 때부터 했고, 초등학교 4학년에 전공을 정했다"라고 밝혔다.

원조 수박상, 서현진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덱스는 "누나가 '원조 SM 상' 이라는 말이 있더라. 수박상이라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현진은 "이거 말해도 되는 건가. 나는 '수박상'이라는 게 처음에 뭔지 몰랐다. 과즙상 같은 건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덱스가 "수박상이 뭐냐"라고 묻자, 서현진은 "수만이가 박수칠 상 아니냐. 나는 그렇게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이수만 선생님이 박수 칠 상이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현진은 "나는 수만이라 그랬는데 네가 선생님이라고 하면 내가 뭐가 되냐"라며 "선생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를 계속한 이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또한 서현진은 과거를 떠올렸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주목받기까지 10년이 걸렸다"라며 "아예 일이 없었을 때도 있었고 알바도 하고 학교도 다녔다. 샌드위치 집에서 카운터도 보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다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땐 내 나이가 어린 줄 알았다. 스물셋, 넷밖에 안 됐었는데. 뭘 해도 되는 나이인데. 그때는 다 컸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그러면서 "진로를 바꾸기엔 늦은 것 같더라. 다른 걸 할 줄 몰라서 한 것뿐이다. 이걸로 밥 벌어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서현진은 이상형에 대해서 "어렸을 때는 막 어깨도 넓고 키도 컸으면 좋겠고 그런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시간이 금방 가는 사람. 그 사람이랑 있는 시간이 즐거우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트렁크'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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