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의료 시뮬레이션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진단, 훈련 설루션 등에 게임을 접목한 '기능성게임'을 통해 의료·교육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대 연구소장에는 남상엄 조지메이슨대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남 교수는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는 게임 기술을 활용해 교육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게임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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