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1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충북지역 8개 당원협의회와 함께하는 ‘하나 되는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당원교육은 집권 3년 차를 맞이한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한 방안들을 당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서승우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운명공동체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국민의힘이 사랑받을 수 있다. 당원 동지여러분의 힘으로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이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승우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변화와 쇄신을 통해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정치, 책임정치, 당원중심정치 등 이른바 3대 당무기조를 토대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정당을 만들고 있다.”며, “당원동지여러분 또한 국민의힘의 변화와 쇄신에 동참해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금 도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한동훈 당대표 및 이정현 前당대표가 특강을 진행했고, 서승우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과 경대수, 김동원, 김진모 당협위원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및 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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