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김세용 사장, 근로자 안전 중심 현장점검 가져

GH 김세용 사장, 근로자 안전 중심 현장점검 가져

청년투데이 2024-11-22 10:05:27 신고

사각지대 작업관리하는 스폿과 함께 현장을 시찰하는 김세용 사장(좌측 두번째). 사진=GH
사각지대 작업관리하는 스폿과 함께 현장을 시찰하는 김세용 사장(좌측 두번째). 사진=GH
이날 방문에서는 건설근로자 방한용품 지급식도 진행됐다(사진 왼쪽 김세용 사장). 사진=GH
이날 방문에서는 건설근로자 방한용품 지급식도 진행됐다(사진 왼쪽 김세용 사장). 사진=GH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김세용 GH 사장이 장기 전세주택 965세대가 공급되는 구역인 화성 동탄2 A93블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이 방문한 화성 동탄2 A93블록 건설 현장은 약 400명의 근로자를 투입해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이 중요한 현장이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 실시간 번역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실태 점검 ▲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사각지대 작업 관리 등 스마트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철근 탐사기, 슈미트 해머 등을 활용해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구조체의 안전성도 확인했다.

김세용 사장은 “준공하는 날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Copyright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