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베레모를 쓰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가을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한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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