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레미콘 차량 전신주 '쾅'…1시간여 도로 통제

장성서 레미콘 차량 전신주 '쾅'…1시간여 도로 통제

연합뉴스 2024-11-22 09:46:53 신고

레미콘 사고로 도로 도로막은 전신주 레미콘 사고로 도로 도로막은 전신주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2일 오전 8시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밤실재 인근 곡선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넘어진 전신주가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막아 긴급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1시간여 동안 양방향 통행이 막혔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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