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추억의 브랜드 '델몬트'와 인기 캐릭터 '샐리니'를 결합한 한정판 주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1980~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델몬트 주스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를 접목해 만들었다.
미니병 세트는 250㎖ 오렌지주스 6개와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유리병 디자인을 재현했으며 샐리니의 상징색인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겼다.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2025년 1월부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억을 담은 델몬트 주스 병에 샐리니의 귀여움을 담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델몬트 브랜드에 대한 새로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