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개성 있는 다이어리와 플래너 꾸미기 용품을 대거 출시하며 자기관리 트렌드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플랜 시리즈'는 다이어리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 총 260여 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갓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대표 상품인 '2025 오케이 다이어리'는 검정고양이와 'OKAY'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한 표지에 연간 월간 주간 계획과 프리 노트 등 다양한 내지를 담았다. '하우스키핑 가계부'는 180도로 펼쳐지는 스프링 제본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365일 뜯어 쓰는 메모 일력'은 데일리 속지 365매와 유선 메모지 3매로 구성됐다.
꾸미기 용품으로는 파스텔 톤의 '보석 원형 스티커' 다채로운 색상의 '컬러풀 알파벳 스티커' 일상 테마의 '일상 미니 데코 스티커' 등을 준비했다. 또 플래너 제작용 '이지컷 마스킹 테이프 데일리' 빈티지 감성의 '빈티지 무드 마스킹 테이프' 다양한 화살표 모양의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 화살표' 등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통해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다이소는 고객들의 갓생을 응원하는 상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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