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아동복 브랜드 무누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키디키디'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에만 약 500여 팀이 대기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의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브랜드로 2024년 SS 시즌부터는 데일리무누라는 일상복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영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24 FW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팝업 한정 특가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과 럭키박스 데일리 오픈런 특가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고객 팬덤의 요청으로 무누의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무누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서 운영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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