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이경훈, RSM 첫날 3언더파 공동 20위...맥닐리-토르비욘슨 8언더파 공동선두

[PGA]이경훈, RSM 첫날 3언더파 공동 20위...맥닐리-토르비욘슨 8언더파 공동선두

골프경제신문 2024-11-22 08:38:44 신고

매버릭 맥닐리와 마이클 토르비욘슨(아래). 사진=PGA투어
매버릭 맥닐리와 마이클 토르비욘슨(아래). 사진=PGA투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시리즈 마지막 8번째 대회에서 우승이 아쉬운 한국선수들이 김시우 등 5명이 출전했지만 선두권에 한명도 없다.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의 씨아일랜드 골프클럽(SS-파70, 7005야드, PL-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우승상금 136만8000 달러) 1라운드. 

1, 2라운드는 SS(씨사이드)와 PL(플랜테이션)에서 경기를 하고 3, 4라운드는 SS에서 한다.

이경훈이 PL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선두와는 5타 차다.

매버릭 맥닐리(미국)이 SS에서 8언더파 62타를 쳐 PL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친 마이클 토프비욘슨(미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앤드루 노바크(미국)가 PL코스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PL코스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노승열은 SS코스서 1언더파 69타로 공동 55위, 김성현은 SS코스서 1오버파 71타로 공동 101위, 강성훈은 PL코스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3위에 머물렀다.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PL코스서 10오버파 82타로 156명 중 꼴찌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125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시드를 받을 수 있다.

이경훈은 100위, 김성현은 133위, 노승열은 180위, 강성훈은 225위다.

JTBC골프&스포츠는 23일 오전 1시45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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