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GWP AWARDS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와 파트너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이날 동반성장위원회 파트너사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대상은 파트너사 지원을 위해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어촌 상생기금 운영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 13개사가 수상했다. 밸류 세일즈 부문에는 자부물산 피케이청정원이 시너지 부문에는 태림에프웰 진원 도드람푸드가 선정됐다.
라이징 부문은 상신종합식품 김농 송산이 컬래버레이션 부문은 이킴 행복담기 타니코리아가 수상했다. ESG 경영 부문에서는 유앤팩 미미씨푸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정배 대표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신뢰와 배려로 함께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핵심 가치인 존중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WP AWARDS는 대상이 2009년부터 매년 파트너사를 격려하고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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