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매…올 하반기 '열일의 아이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2024.11.22 2PM KST', 'RELEASE'라는 텍스트를 통해 오늘(22일) 오후 2시 신곡 발매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블랙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달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 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파워'는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며 글로벌을 들썩이고 있다.

이에 더해 빌보드 AP 통신 등 해외 유력 외신들 또한 그의 컴백을 대서특필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파워'에 이어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지드래곤의 신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갤럭시코퍼레이션

장인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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