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1일 구청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조 방지 기술 협력을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유가증권으로 취급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조 방지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을 보유한 조폐공사와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담았다.
이를 통해 구는 종량제봉투와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의 위조 방지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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