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1932는 적산가옥으로 일제강점기인 1932년 12월 일본인에 의해 세워졌다. 이는 조선인쇄주식회사 일본인 사장의 사택이었다. 해방 후에는 미 군정청 월리엄 딘 소장의 관사로 사용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9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킨 건물로 많은 이야기와 역사적 공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유기농 재료로 직접 만든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더 하우스 1932' 위치는 서울 중구 만리재로35길 7,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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