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팬투표 플랫폼 네티즌 어워즈가 제작하는 팬 메이드 다이어리 'My+Star LINK - 나와 스타 연대기'(이하 마이스타링크')가 사전 주문페이지를 오픈하자마자 주문이 쇄도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스타링크'는 흔히 볼 수 있던 다이어리와는 달리 팬과 스타의 '시간'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시판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 어워즈 측에 따르면 스타와의 소중한 순간과 기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응원의 연대기를 직접 꾸밀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팬과 스타의 일대기를 담아 겉표지부터 뒤표지까지 모든 과정을 팬들이 직접 담고 꾸밀 수 있다.
팬레터 공간, 사진 부착 페이지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다이어리 뒷면에는 스타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배치했다.
또한 월간 달력과 Year Plan, 일력으로 구분해 배치했다. 월간 달력은 8칸이 아니라 6칸으로 나눠 평일 주요 메모를 모두 적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일일 다이어리는 일력의 기능을 살려 양력과 음력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패스워드를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도 구성되어 있어 각종 홈페이지의 패스워드를 기록해 둘 수 있다.
네티즌 어워즈 권오성 부장은 "팬과 스타가 서로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며 "단순히 다이어리를 넘어 팬과 스타간의 소중한 응원 기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지난해 3월 출범한 온라인 대표 어워즈로 누적 투표수는 3650만 표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진, 포르테나, 황영웅 등 가수부문을 비롯해 변우석, 김혜윤 등 배우부문도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투표열기가 뜨겁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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