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 생활 개선회 국화 분재 교육 작품 전시회 개최 |
이번 전시회는 생활 개선회원 31명이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 만든 작품을 공개했다.
생활개선 회원은 여성 농업인으로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며 배운 국화 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작품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화 분재 전시를 통해 생활개선 회원의 자부심을 북돋고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한 작품 전시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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