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가 '러브캐처4'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 (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1997년생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에도 한소희, 송혜교를 닮은 미모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 소개했습니다.
이유정의 SNS에 유병재가 '좋아요'를 자주 누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가 이유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인데 이와 관련해 유병재와 이유정의 SNS에는 "열애 중인 것이 많냐"며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11월 19일 한 매체는 유병재가 현재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 보도했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비연예인이지만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해당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유병재의 열애설에 여전히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상대까지 추측된 가운데 유병재가 계속 침묵을 유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매니저 유규선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유튜버로는 물론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유병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러브캐쳐4 이유정 누구?
한편 티빙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이유정이 또다시 화제가 됐는데 1997년생인 이유정은 2022년 방영된 '러브캐처4'에서 머니캐처로 정체를 밝히고 커플 매칭을 포기하며 최종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얻었습니다. 방송 당시 미모와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널들은 이유정의 외모를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 등 배우들과 비교하며 감탄했는데 특히 첫 회 호감도 투표 후 공개된 옆모습이 한소희를 닮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유정의 직업은 메가스터디 뷰티 아카데미 전임 강사이자 조향교육 강사로 소개됐는데 외모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겸비한 모습으로 호감을 샀습니다.
시청자들은 댓글로 "일반인이라고 믿기 어렵다",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 같다" 등 좋은 반응 이어갔습니다.
이유정은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현재 팔로워 수는 약 10만 5000명으로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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