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을 만났습니다.
11월 27일 개봉하는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만들고 또 세상에 내보였던 과정과 마음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이야기 안에서 박이웅 감독과 배우들은 저마다의 절박감을 품은 채로 한 편의 영화를 위해 달려왔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가, 이런 질문을 놓치지 않은 채로.
‘아니요, 다시요’를 수없이 반복하며 말이죠.
박이웅 감독과의 대화 전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월 27일 개봉되는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도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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