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30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대가족'이 21일 언론 시사회 및 최초 시사회를 시작으로 '이야기 맛집', '재미 맛집', '감동 맛집' 사전 인증을 받기 위해 개봉 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30일 배우 김윤석, 이승기,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이 참여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CGV 용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가족' 팀은 추워진 날씨 관객들에게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고, 따뜻해지는 영화를 선물하며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간다.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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