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의 배우 송승헌·조여정·박지현이 오늘(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실 스릴러다.
'히든페이스'의 주역 송승헌·조여정·박지현은 이날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밀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욕망을 드러내는 극중 캐릭터와 반전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히든페이스'에 대한 애정과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풀어내는 진솔한 토크는 물론, 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히든페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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