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고,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라며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팬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라고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첫째 아들과 둘째 딸, 연년생 남매의 아버지가 된 송중기는 출산한 아내와 가족들을 잘 보살피다가 촬영장으로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그가 현재 촬영 중인 〈마이 유스〉는 2025년 JTBC에서 토일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천우희와 함께 15년 만에 재회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니, 오랜만에 그의 멜로를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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