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월경은 벡스코 제1전시장 3A홀에 홍보 부스를 열고 자체 개발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이 탑재된 일체형 전자동 커피머신을 선보인다.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은 고품질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설정값에 맞춰 원두 분쇄도와 추출 시간, 추출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만월경은 해당 시스템으로 만든 고품질 커피를 포함해 30여 종의 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무인 카페 창업을 위한 전문 상담존을 운영한다. 샵인샵, 하이브리드 매장, 특수 상권 등 예비 창업자 각각에게 최적화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현업과 병행하기 쉽고 우수한 맛과 품질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부업·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만월경 부스에 방문해 차별화된 브랜드 시스템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무인 카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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